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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NCS 재점검 : 상담서비스를 중심으로
학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근혜 정부가 2013년 국정과제의 하나로서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담 분야의 열악한 현실을 확인하였습니다. NCS사업은 각 분야의 존폐를 좌우할 만큼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NCS에 의하면, 상담 분야는 사회복지․종교(대분류)-사회복지(중분류)-청소년지도(소분류)-청소년상담복지(세분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의 최하위 세분류에 해당하며, 그것도 청소년상담복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상담 분야는 존재를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열악할 뿐만 아니라 영역 자체도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분류는 상담 분야의 직업 현장뿐만 아니라 상담전공 분야를 심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상담 분야를 본래의 위상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금번의 토론회는 이러한 노력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학회원 여러분들께서 토론회에 참석하시어 상담 분야의 위상 회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상담학회 남상인 회장
한국상담심리학회 유계식 회장
한국가족치료학회 안동현 회장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 오오현 회장
<토론회 프로그램 안내 >
◈ 제 목 : 일자리 창출과 NCS(국가직무표준) 재점검 : 상담서비스를 중심으로
◈ 일 시 : 2014년 11월 14(金) 13:30 ~ 16:00
◈ 장 소 :국회 의원회관 제2회의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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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
권수영 교수(연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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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
한국상담학회 남상인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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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
새누리당 권성동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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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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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주제1 |
“일자리 창출과 상담” - 김인규 교수(전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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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주제2 |
“우리나라 직업과 고용분류체계의 재점검”
- 김병숙 이사장((사)한국직업상담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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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론 자 |
편도인 과장(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실)
김환식 국장(교육부 평생직업지원국)
구자길 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 직무능력표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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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좡 |
박선영 교수(영동대학교) |
◈ 참가신청
1) 기 간 : 2014.11.06.(목)~11.12.(수)(선착순 60명)
2) 방 법 :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만 받습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클릭 ☜ 클릭)
3) 준비물 : 신분증(필히 지참)
4) 참가비 : 무료
‣ 참석시 (사)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수련과정에서 연수회 참석 3시간으로 인정됩니다.
(기간 내에 사전등록만 가능하며, 토론회 당일 현장등록은 불가능합니다. 사전신청 후 불참 시, 연수회 참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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