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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자 한국상담학회 자격취득 합격 예비발표결과 지난 6월 22일 부부가족분과학회 사례발표회에 참가하였으나 수련감독들의 자격정지로 인하여 자격취득이 불합격되는 피해를 보신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저희 부부가족상담학회에서는 개별연락을 주신 분들에게 아래의 공지글을 전달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은 분들게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늦게나마 회원분들게 보내드렸던 공지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상담학회 자격관리위원장과 의논을 하여 6월 22일 사례발표회 건으로 탈락되신 회원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격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피해를 보신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10. 29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학회
최 규 련 회장, 김 희 진 자격관리위원장
<10월 21일자 공지글>
부부가족 분과학회 사례발표회 수련감독들의 자격정지로 인한 자격취득 불합격 피해를 보신 회원분들께 알립니다.
10월 16일자 한국상담학회 자격취득 합격 예비발표결과 지난 6월 22일 부부가족분과학회 사례발표회에 참가하였으나 수련감독들의 자격정지로 인하여 자격취득이 불합격되는 피해를 보신 회원 여러분께 학회를 대표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항의성 전화가 폭주함에 따라 저희 학회에서 곧바로 일일히 답변드리지 못함으로써 심려을 끼쳐드려서 더욱 죄송합니다.
저희 분과학회 사정을 말씀드리면 수련감독전문상담사의 자격갱신을 위해 반드시 분과사례발표회에서 2회 지도감독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기한 안에 못할 경우 자격정지가 되고 자격갱신위해서는 자격정지 상태에서 사례발표회 지도감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과학회 사정을 연초에 사무국과 협의를 하여 승인받고 사례발표회를 진행하였으나 상담학회 자격관리위원에서는 일괄적으로 규정을 적용하여 회원여러분께 피해가 가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분과학회에서는 무고한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또 분과학회 공신력이 추락하는 상황이 된 결과를 원상회복시켜야 하겠기에 자격관리위원장, 학회장 명의로 상담학회 자격관리위원장에게 선의의 피해를 본 회원들을 선 처해주시라는 협조문을 발송하였고 학회장이 김정희자격관리위원장과 직접 통화하여 선처를 부탁하였습니다. 25일 개최되는 상담학회 자격관리위원회의에 본 학회자격관리위장이 참석하여 재차 본 분과학회입장을 표명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양해 말씀드립니다.
저희 분과학회에 애정을 가지시고 사례발표회에 참석하셔서 피해를 보신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10. 21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학회
최 규 련 회장, 김 희 진 자격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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