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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수면접의 경우 a내담자와 b내담자의 접수면접일이 동일한경우에도 상관 없나요? 혹은 하루에 한 명의 내담자만 접수면접이 가능한지요?
ex) 1월 1일에 오전 9시에는 a내담자, 오후 3시에는 b내담자의 접수면접으로 하루에 두 명 접수면접 진행하였음.
2. 상담자경험 - 주호소문제와 상담목표, 주요상담내용 기입란과 같이 수련생이 글자를 직접 타이핑하여 기록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기록란에 대한 최소한의 분량이나 정해진 개수가 있나요? ex) 한 내담자 당 주 호소문제는 최소한 세 가지 이상은 기입해야 한다던가, 주요상담내용은 글자수가 500이상 되어야 한다던가 등등
3. 상담자경험- 내담자와의 상담주기가 규정상으로 정해져 있나요? (가급적이면 주 1회 상담을 지키려고 하였으나, 내담자가 개인사정이 있거나 상담일에 연휴가 겹치는 경우 2주에 1회 실시하거나 또는 1주에 2~3회 몰아서 상담을 실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4. 상담자경험- 내담자간의 상담기간이 서로 겹치는 경우에도 문제가 없나요?
ex) a내담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b내담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상담을 진행하여 10월과 11월에는 a와 b내담자 모두 상담을 진행하였음.
5-1. 개인상담 사례보고서 축어록 - 1회기 전체 축어록에 꼭 들어가야 하는 글자이나 대화말이 있나요?
ex) 상담시작과 끝에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와 같은 인사말이 정확하게 들어가야하나요? 아니면 '시작해볼까요?(시작) 주말 잘 보내시고 여기서 마무리할게요.(끝)'와 같이 상담시작과 끝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말로도 가능한가요?
5-2. 축어록의 분량이 정해진 것이 있나요? ex) 최소한 10장 이상 작성해야 함.
5-3. 축어록에 들어가지 말아야 할 금지어가 있나요? ex) 욕설이나 비속어, 신조어, 사투리, 외국어 등등
5-4. 축어록에 대화로 드러나지 않는 비언어적 의사소통(화가나서 주먹을 쥐며 부들거리거나 상담자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것 등)에 대한 기입은 최소한 몇 번 이상 해야한다는 기준이 있나요? ex. 한 페이지당 내담자의 행동관찰 한 번 이상은 기록되어야 함.
5-5. 침묵을 하는 시간에 대한 기준이 따로 있나요? 정확히 몇 초 이상의 침묵이 계속되어야 축어록 상에 '침묵'이라고 기입을 할까요? ex. 최소한 침묵이 10초 이상 지속되어야 '10초 이상 침묵이 유지되고 있음.'으로 기입
5-6. 상담시간에 외부에서 문을 열고 닫거나 공사 소리(드르륵, 쿵쿵)나 차도에서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부르릉), 상담자가 대화중에 기침하는 소리(콜록콜록)가 녹음파일에 들어갔는데 이대로 제출해도 될까요? 아니면 조용한 곳에서 다시 녹음을 해야할까요? 만일 이대로 제출해도 된다면 축어록상에도 이러한 외부소음에 대한 언급을 해야 할까요? ex. 상담자 3번째 대화에서 (콜록하고 2회 기침하였음.) / 내담자 10번째 대화에서 (공사소음으로 인해 쿵쿵하는 소리가 났음.)
5-7. 내담자가 의미를 담지는 않지만 단순히 머뭇거리는 말(음... 어... 그게...)의 경우에도 모두 기입을 해야하나요?
5-8. 문장을 완전히 끝맺지 않는 말(좋아하는 건 아닌데... 갈 때마다 다르기는 한데...)을 할때 쓰는 문장부호의 경우에는 온점 3개를 작성하면 되나요? ex) 흔히 '점점점'이라고 말하는
5-9.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내담자가 어떠한 말을 할 때 마다 상담자의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있다는 경청의 의미를 담은 '음-' 이나 '아하- ' '네에-' 와 같은 추임새의 경우에도 빠짐없이 모두 작성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ex)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들리는 소음의 민감성에 대한 이야기 중 - '이런 소리를 많이 들리면은 (고개를 끄덕이며 응응-) 안 좋은 기억들이 올라와요. (응응-) 안 좋은 경험들도 올라오고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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