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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상담
시연 |
14:00
~
16:00 |
통합집단상담 시연: -‘重重緣起의 場’
시연자 : 김명권(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사회자 : 권경인(광운대학교)
토론자 : 김정희(한국발달상담연구소), 이윤주(영남대)
● 약력 :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집단상담학회 회장 역임, 현재 한국초월
영성상담학회·한국로저스상담학회·한국동서정신과학회 부회장, 수련감독전문
상담사(집단상담, 초월영성상담), 상담심리사1급, 임상심리사1급. 상담심리학
박사, 임상심리학 석사, 철학전공 문학사. 23년간 주로 집중적 집단상담을
실시해오고 있음.
저·역서: 집단상담 과정과 실제(2000년, 시그마프레스), 집단상담사례연구(2002년, 학
지사), 집단 전개과정(2005년, 시그마프레스), 집단상담전문가 11인의 만남과
치유(2005년, 학지사), 7가지 행복명상법(2007년, 김영사), 깨달음의 심리학
(2008년, 학지사), 자아초월심리학과 정신의학(2008년, 학지사), 잡았다, 네가
술래야-경계선성격장애 주변인을 위한 지침서-(2006년, 모멘토), 의식수준을
넘어서(2009, 판미동-황금가지), 켄 윌버 일기(2010, 학지사) 등
● 상담접근/주요철학
- 상담접근: 통합적 접근
마음의 제 기능들 즉, 무의식, 감정, 감각, 이성, 의미, 의지, 태도, 및 의식 등을 모두
고려할 뿐 아니라, 인간의 제 차원들 즉, 마음은 물론 필요하다면 몸과 영성까지도
내담자의 성장과 치유를 위해 함께 포함하는 접근을 말한다.
- 집단상담의 주요철학:
1) 개인에게 이미 있었거나, 일어나고 있는 것은 경험되고 자각될 때 치유된다.
따라서 촉진자는 개인으로 하여금 경험하게 하고 자각하게 함으로써 돕는다.
2) 빠른 자각과 통찰을 위해서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투사는 불가피하며 바로
이 투사를 통해 자신을 가장 잘 직면하고 이해할 수 있다.
3) 촉진자는 개인의 자아강도와 상태에 맞춰서 치유과정을 진행시켜야 하므로
촉진자는 내담자를 최대한으로 존중할 것이 요구된다.
● 시연의 목적 : 집단원과 전체집단에서 지금-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표면으로
드러내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것이 어떻게 집단원 개인의 자각과
치유적인경험으로 연결되는 지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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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교양관
대강당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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