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학교)와 국내 최초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정상담학회 전요섭 회장, 대외협력위원장 김태선 교수, 교육위원장 윤석주 교수가 참석하였고, 

소망교도소에서 김영식 소장, 보안과장, 복지과장, 사회복귀과장, 심리치료팀장 등이 참석하여 학

회장과 교도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양 기관이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를 해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교정상담학회에 소속된 전문상담인력들이 소망교도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정교육 및 

교화를 위한 상담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는 민영교도소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워진 대한민국 및 

아시아 최초의 교정기관이며, 세계에서도 유래가 드문 민영교도소로 2010년에 개소되어 올해로 13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