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학교상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 02일(토) 서울 한성대학교 상상관 205호실에서 ‘학교상담에서 부적응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주제를 가지고 조난숙 교수(한성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사회, 김미례회장(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와 반성”이라는 주제로 김소아소장 (한국교육과정개발원 위특임센터장)이 기조강연을, 김미례 교수(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좌장, 김택호 교수(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임종만교사(전문상담교사)가 주제토론을 해주었으며, 향매향 교수(경인교육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발표 및 토론 후에는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ADHD학생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개입” 으로 이성직교수(용문심리대학원 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청소년기 애착과 관계외상: 집단 따돌림을 중심으로" 이하얀 교수(용문상담심리대학원 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조교수), 'ADHD 청소년의 학교 적응을 위한 미술치료' 김헌영 교수(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초빙교수)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상담에 관심있는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학교상담학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위(Wee)클레스의 발전된 정책사업을 통해 상담센터에서 학생들이 균질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원인을 탐색하고 그에 따른 정서, 행동, 사고가 변화하는 데 조력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개입 상담기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학술대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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