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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행복제조 기법을 생각하며

조석제 박사(NLP상담학회 회장)
2018-03-12

 

조석제 박사

본 학회 NLP상담학회 회장


새봄을 기다리는 나뭇가지위에는 어느새 아침새들이 하나 둘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저는 사람들에게 모든 행복이 마음에 있다고 열심히 이야기하고 상담도 하고 설득도 해보고 강의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공허하게 남는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알듯하면서도 늘 난해하다고 느끼는 것-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확히 알고 느껴보는것! 왜 어떤 때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이 어떤 원리로 밀려오는지? 왜 사람들은 소중한 인간관계들을 순간적으로 망쳐버리는지? 이런 생각을 오늘도 해 보면서 나름대로 안정된 마음으로 혼자서 물음에 답해 봅니다. 어쩌면 가장 이론적이고 형식적일수도 있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더 이상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스스로 선택해서 그 주인이 되며, 행복한 감정 만들어서 스스로 즐기는 것 그것은 행복!이라고 말입니다. 얼마전 감정을 선택하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감정조절의 방법을 설파했던 심리학자 크리스 코트먼과 해롤드 시니츠기의 유용한 말씀들을 함께 소개하며 오늘은 우리의 감정선택과 감정조절이야 말로 마음의 행복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가설 아니 가설로 함께 마음 산책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들은 열가지를 이야기 하면서 행복의 삶의 객관적 모습을 열거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대체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의 모습은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치유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겪는 마음의 고초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중독적인 행동을 다스리거나 최소화 할 수 있을 때 보다 큰 삶의 의미와 행복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좁은 일상에서 바라보면 소소로운 행복의 비법이며 동시에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치유의 방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행복의 감정도 내 마음이 스스로 만들어 선택하고 그리고 나의 무의식에서 즐기고 하는 것이라면 앞에서 말한 두 심리학자들의 감정관리 공식은 나름대로 마음의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원리들을 소개하면서 나는 어떻게 문제를 조각내며 문제를 바라보는 감정들을 선택할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는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은 이해 할 수 있고, 선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져보면 내가 내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내 감정을 마주하면 나의 행동도 무의식수준에서 바꿀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것도 감정이 될 수도 있지만 합목적적인 행동도 될 수 있을테니까요. 모든 불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안에 파괴자를 키우고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행동은 의식이건 무의식적이건 내자신의 허락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감정조절이란 문제를 직면했을때는 내가 가진 감정에너지는 한계가 있다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내 감정의 용량을 한번 더 살펴보며 조절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곧 다음과 같은 물음으로 귀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감정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먼저 쓸 것인가? 우리가 피해야 할 감정의 모습이 나타나며 행복을 방해하는 감정의 모습도 나타나게 됩니다. 적어도 다음의 3가지의 감정생활 패턴을 피하고 멀리 할 수 있다면 행복도 더 가까이 내곁에 있을것이라는 소망을 담아봅니다. 피해야 할 감정생활 패턴이란 과거 한탄하기와 미래 걱정하기와 현재 불평하기라는 지극히 보편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제조기법은 여기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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