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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치를 너무 보는 편이에요 ”
- 상담전문가와 함께 되짚어보는 상담사례 컨퍼런스 -
내담자는 어릴 때부터 이상화 자기대상인 엄마에게 의존하며 엄마눈치를 보며 살아왔다. 엄마의 기준에 맞추듯이 대인관계에서도 타인의 눈치를 살피며 위축되고 긴장되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하였다. 타인의 평가에 대해 두려워 예민해 지는 내담자는 평가받는 자리 직전에는 그 불안이 너무 높아진다. 엄마에게서 자신을 인정받지 못하고 공감 받지 못하고 자란 내담자는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어 살아오느라 공허감과 외로움을 겪고 있다.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예민한 내담자를 통해 자기애적 성향의 내담자를 위한 상담자의 전문적인 도움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 일시 - 2018년 4월 28일(토) 16 : 00 ~ 18 : 00
✿ 장소
성신여자대학교학교 운정그린캠퍼스(P동 중강당)
✿ 발표자
박선홍 - 횃불트리니티 상담센터
✿ 사회자
이성직 – 상담전문가,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 토론자
김사훈 - 상담전문가, 한국대상관계연구회 & ABC 심리상담원 원장
김옥희 - 상담전문가, 서울한영대학교 교수 & 한국가족사랑연구원 원장
✿ 등록방법 및 참가비
* 접수는 당일 등록대에서 13:00시~16:00까지 진행됩니다.
* 현장접수로만 이루어집니다(선착순 2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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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비 |
한국상담학회 회원/비회원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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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과 공개사례발표회 2시간 참석 인정
※ 행사 시작 이후에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 등록 후 사례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으시면 이수증이 발급되지 않습니다.
✿ 문의 및 접수
심유지 사무국장 TEL : 010-2449-9456
(사)한국상담학회 심리치료상담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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