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화재 등의 인적재난과 함께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난 또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물적, 심리적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각종 재난 상황에 군인, 경찰, 소방관들의 출동이 많고 이곳에 종사하는 상담사 또한

 현장에서 심리안정활동 참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 군경소방학회 연수회에서는 공군에서 개발하여 군에서 뿐만 아니라 경찰, 소방과 공공기관에 재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는 「심리적 응급처치(PFA;Psychological First Aid)」를 교육하고자 합니다.

심리적 응급처치(PFA)는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의 심리적 지원을 위한 골든타임인 사건방생 직후부터 72시간 내에 피해자들에게 지원하는 심리적 지원활동입니다. 가종 사건. 사고와 재난 상황에서 심리적 응급처치를 통하여 심리적 안정을 줄 때 우울증, 불안장애, ADS로의 진행을 막고, 행복한 사람을 살게 도와줄 것입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모든 상담사들이 사건발생이후 골든타임에 이루어지는 심리적 응급처치의 실체와 기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2018년 자격심사에 연수/학술모임에 연수시간으로 포함되는 마지막 연수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