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면서 더욱 질 좋은 교육을 받고자 서울에 가서 분과사례를 들었는데 수련감독자가 미자격으로 탈락이라니요?

< ~ 모학회 주관 세션 및 분과학회별 발표는 한국상담학회 전문가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 및 연수요건으로 인정됩니다.>

이 글이 무슨 효력이 있나요?

차라리 <필요한 교육연수 및 연수요건으로 된다는 보장은 없답니다> 라는 공지가 이런 혼란한 상황을 막지 않았을 것 같네요.

학회측에서 사과의 공지가 뜨길 기다렸는데 그런것도 없군요.

저 뿐만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같은 입장이니 차분히 기다려보는것이 현재로써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기다려보겠습니다.